[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에서 `비추미 그림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삼성생명 비추미 그림축제`는 지난 3월22일부터 4월12일까지 22일 동안 예선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7000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삼성생명은 다음달 14일 2090명의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파인 아트(Digital Fine Arts)` 본선 실기대회도 이날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