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주들이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금융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후1시45분 현재 AI 클라우드 인프라업체 네비우스그룹(NBIS)은 전일대비 10.94% 급등한 170.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터 저장장치업체 웨스턴디지털(WDC)은 7.35% 상승한 382.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연료전지업체 블룸에너지(BE)는 8.14% 오른 220.52달러, 반도체 연결 솔루션업체 아스테라랩스(ALAB)는 9.51% 뛴 284.2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전일 IPO를 위한 예비 서류를 제출한 데 이어 대출기관들이 앤트로픽의 630억달러 규모 브로드컴(AVGO) 기술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앤트로픽의 상장 추진과 대규모 자금 조달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AI 연산에 필요한 클라우드와 데이터 저장장치, 전력 공급 및 반도체 연결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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