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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비디아, 경쟁 심화 우려 재부각…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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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11.27 04:08:1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엔비디아(NVDA)는 경쟁사 제품 채택 가능성이 불거지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1시57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1.46% 내린 180.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약세는 전날부터 이어진 ‘구글 TPU 전환 우려’가 다시 부각된 영향이다.

CNBC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스가 구글의 TPU(텐서 프로세싱 유닛)를 데이터센터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AI 칩 시장에서 90% 이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이탈 가능성은 단기 투자심리를 흔드는 요인이다.

전일 엔비디아는 개장 초 약 3% 떨어졌으나 “자사 기술은 업계 대비 한 세대 앞서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경쟁 심화 우려는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같은 AI 칩 기업 AMD(AMD)는 전일 4% 넘게 밀린 뒤 이날 3%대 반등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흐름은 유지되지만 고객사가 공급처 다변화를 시도하는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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