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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별로는 △충남(11.9%) △경북(11.6%) △대전·강원(11.5%) △대구·충북(11.4%) △제주(11.1%) △부산·경기·경남(10.4%) △울산(10.3%) △인천(10.0%) △전남(9.7%) △전북(9.4%) △서울(9.3%) △세종(9.1%) △광주(8.7%)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2대 총선 본 선거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254곳 선거구에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앞서 치러진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