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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내달 전국 법전원에서 제2차 모의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으로 동시 시행하고, 내년 1월 제13회 변호사시험 부터 컴퓨터 작성 방식을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답안 작성 프로그램, 키보드 방식 등 노트북 기본사양 공개, 추가 모의시험 실시 등을 통해 응시자들에게 충분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어떠한 혼란과 장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 1차 모의시험 성공…13회 변시부터 본격 도입
"충분한 적응기회 제공할것…혼란 없도록 철저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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