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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색상은 총 9종이 마련됐다.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3종의 새로운 색상과 함께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이 제공된다.
내장에도 새로운 색상을 입혔다. △세이지 그린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아반떼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도 새롭게 반영했다. 동급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여닫고 시동을 키는 ‘디지털 키 2 터치’를 적용했다. 스마트폰 차량제어 및 공유 범위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까지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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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대거 적용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이 탑재된다. 또 △고강성 경량 차체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을 포함한 8개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PDW-F/R) 등 주행과 주차를 돕는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신형 아반떼는 총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이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1960만~2671만원, LPI 1.6 모델 2099만~2797만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2578만~3203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차”라며 “중형차급의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부터 주요 고객층인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SNS 고객 참여 형태의 ‘릴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보통내기가 아니다’라는 주제의 이번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아반떼 광고 속 BGM과 아반떼 필터를 활용해 본인의 색을 입힌 숏폼 영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아반떼 광고 참여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