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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12명이 다쳤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도로 2개 차선은 피해 수습 문제로 2시간30분간 전면 통제되다 오후 2시 30분께 정상화됐다. 한때 현장 일대는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거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애월읍 무수천사가로서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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