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케스트라 명예 악장인 김창균을 필두로 현악 7인조가 클래식 연주로‘여인의 향기 OST’ ‘When I Dream’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팝송을 선사한다. 또한 9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대중 가수들도 무대에 오른다.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의 여행스케치와 ‘칵테일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로니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로 인기 가수의 대열에 오른 심신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선착순 150명) 참여할 수 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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