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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가지 명절음식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모듬 찬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추석에 귀성하지 않고 나 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과 연휴 기간동안 음식점이 문을 열지 않아 식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든든하면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풍성한 모듬 찬 도시락’을 선보인다.
10월 3일까지 2주간 한정 판매되는 ‘풍성한 모듬 찬 도시락’은 전이나 갈비 등 한 두 가지 반찬을 메인으로한 기존의 명절도시락을 벗어나 다양한 명절음식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11가지 반찬을 담았다.
건강에 좋은 흑미밥에 소불고기, 오미산적, 잡채나물 3종, 볶음김치, 새송이 버섯볶음, 계란구이 등 11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해 풍요로운 한가위의 분위기를 살렸다. 가격은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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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 명절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추석 연휴 기간 음식점 휴업으로 식사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혼자서도 푸짐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가위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10월 3일까지 2주 동안 한정 판매하는 세븐일레븐 ‘한가위 도시락(8500원)’은 푸짐한 고기 반찬인 LA갈비를 메인으로 동그랑땡, 삼색전, 장조림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알차게 담은 상품이다.
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잡채, 계란장조림, 고추절임, 콩나물 무침, 볶음김치 등을 함께 구성해 더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후식으로 명절대표간식인 약과도 곁들여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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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GS25 추석 도시락은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기간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25는 모둠전, 불고기, 잡채, 나물 4종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 콘셉트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나물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비빔간장과 볶음 고추장을 동봉했다. 가격은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