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글로벌 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가 파운더 인스티튜트 (Founder Institute)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경기혁신센터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기업가로서 성장시키기 위한 창업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파운더 인스티튜트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150개 이상의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창업 전문교육 기관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 교육과 멘토 및 졸업생들간 세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10년간 2700개 이상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창업했다.

6월 5일 1차 리크루팅을 시작으로 판교지역과 서울지역(마루180)을 순회하며 총 6차례에 걸친 리쿠리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크루팅 이벤트는 본 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홍보를 위해 개최된다.

1차 리크루팅 주제는 ‘파운더 인스티튜트 졸업기업 초청 네트워킹 이벤트’이며 6월 5일 19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