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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든든한 금융]가족에게 미래 위한 금융상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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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관 기자I 2018.05.11 06:00:00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초등학생 연년생 남매를 둔 김혜민씨.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한다. 그동안에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사줬지만 금세 싫증 내고 구석에 처박아놔 아까웠다. 올해에는 아이들 이름으로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 하나 들어주기로 했다. 아이들은 시큰둥하겠지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설명하면 수긍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씨는 5월 나들이와 외출이 잦아지면서 신용카드 혜택도 챙겨볼 요량이다. 신용카드사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결제 할인, 포인트 혜택, 경품 제공 등 다양하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다.

결혼 5년 차 박소연씨. 신혼 때에는 양가 부모님께 어버이날마다 선물을 사드렸지만 갈수록 선물 고르기가 여의치 않아 재작년부터는 현금으로 드렸다. 선물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아 고민하다 올해에는 고령자 전용 암보험에 가입해 드리기로 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돈 씀씀이가 커지는 만큼 자칫 가정경제는 마이너스 되기 쉬운 달이다. 돈 쓰는 일만큼 고민되는 게 바로 선물 고르기다. 일회성 선물보다는 금융상품을 선물하면 가치가 불어날 뿐 아니라 경제교육이나 미래대비 등의 효과도 노릴 수 있다. 금융권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전용 상품이나 시니어층을 겨냥한 효도 상품에 대한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자녀 명의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사전증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현행 세법에서는 만 18세까지는 10년 단위로 2000만원까지, 만 19세부터는 5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부모님에게는 건강을 챙기는 고령자 전용 암보험이나 노후 대비용 은퇴설계 상품을 고려해볼 만하다. 나이 들수록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건강인데, 보험을 충분히 들어놓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금융권 관계자는 “선물이나 현금은 일회성이고 잊힐 수 있지만 금융상품을 선물하면 지속 가능한데다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특히 자녀가 성장하면서 자산도 같이 불어나 학자금이나 결혼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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