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관한 ‘2017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굴하고 K-ICT 클라우드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된 잔디는 협업과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그룹 메시징 △업무, 프로젝트 관리 △파일 검색 및 아카이빙 △그룹웨어, 이메일을 포함한 외부 서비스 연동이 특징이다.
특히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 지원, 카카오톡 및 라인에 익숙한 아시아인을 위한 편리한 UI 구성, 관리자 기능을 통한 직급별 권한 설정 제공으로 아시아 시장 맞춤형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