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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부문 영업적자 지속-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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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7.08.07 07: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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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서울 시내 면세점 분기별 영업 실적 추이 및 전망.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2분기 면세점 부문의 부진으로 영업적자를 지속했다며 제주점 영업 종료로 내년 전사 영업흑자 가시성은 높아졌지만 서울 면세점은 2년간 적자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손실은 9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며 “대전 백화점은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했고 제주 면세점과 서울 면세점은 각각 53억원, 9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총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5.1% 증가한 189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대전 백화점은 108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제주 면세점은 제주공항 중국인 출국자 수 감소로 55억원에 그쳤고 서울 면세점은 759억원으로 추산했다.

올해 연간 총매출액은 8052억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하고 영업손실 149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제주 면세점 철수에도 면세점 부문 적자는 계속돼 올해 486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며 “서울 면세점은 중국인 입국자 수 역성장으로 부진하겠고 8월말 영업정지가 예정된 제주 면세점은 연간 11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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