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이중재 LG화학(051910) 자동차전지 생산센터장(상무)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춘 LG화학 오창공장은 현재 모든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무는 “LG화학 자동차 배터리는 가격, 성능, 안전성 등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 오창, 미국 홀랜드, 중국 남경에 구축한 글로벌 3각 생산체제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해 세계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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