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편리한 티백으로 황태 만능육수 만든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을 14일 출시했다. 끓는 물에 티백을 우려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은 ‘멸치국물내기티백’과 ‘해물국물내기티백’에 이은 세 번째 티백 타입 육수내기 제품이다. 요리 전문가의 육수 비법을 그대로 담아 찌개, 볶음, 조림, 탕 등 육수로 맛을 살리고자 하는 모든 요리에 만능 육수로 사용할 수 있다.

강원도 황태 덕장에서 잘 말린 황태를 정성껏 볶아 비린내를 없애고 풍미를 높인 후 말린 멸치와 건조 다시마, 구운 버섯 등 감칠맛이 풍부한 자연 재료들을 최적 배합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건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물 800ml를 기준으로, 끓는 물에 티백 1개(8g)를 넣고 5분만 우리면 시원하고 깊은 맛의 만능 육수가 완성된다. 직접 재료들을 넣고 육수를 우려내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반면, 만능육수티백는 삼각 티백 특허 기술로 우려내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또한 티백을 개별 포장해 필요할 때마다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정원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은 64g(8gx8개입) 용량에 69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