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6시간 이용 불가, 5.7패치 통해 드러난 스킨들

정재호 기자I 2015.04.22 07:56:32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LOL)가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동안 ‘서버 안정화 위한 플랫폼 점검’에 들어갔다.

롤점검 6시간 동안에는 링크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22일 롤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플랫폼 점검 안내’라는 공지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롤점검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한 플랫폼 점검이며 새로 스킨이 추가되는 등의 변동사항은 없다.

랭크 게임을 제외한 다른 모든 기능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서버 점검이 시작되더라도 진행 중인 랭크 게임은 종료되지 않는다. 하지만 새로운 랭크게임을 시작하지는 못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7패치를 통해 ‘사막의 수호자 스카너’, ‘사막의 수호자 람머스’, ‘사막의 수호자 제라스’ 등의 스킨을 예고했다.

스카너와 람머스 스킨은 975RP, 제라스의 스킨은 1350RP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른 사막의 수호자 시리즈로는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975R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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