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유가 하락에 액슨모빌 지분을 모두 팔아치웠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31일자로 버크셔해서웨이가 가진 액슨모빌 지분은 단 한 주도 없다고 보도했다. 석 달 전까지만 해도 버크셔해서웨이는 액슨모빌 주식 4100만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엑슨모빌은 미국 최대 에너지기업으로 유가 하락에 지난해 매출이 뚝 떨어졌다. 작년 4분기(10~12월) 매출액은 873억달러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고,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21% 줄어든 66억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지난해 6월말부터 지금까지 60%나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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