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8일부터 6년근 햇 인삼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가 한국인삼6년근경작자협회와 함께 준비한 물량은 3만팩이다. 산지 거래단위인 1채(750g) 기준으로 8만9600원에서 50% 할인한 4만4800원에 2주 동안 판매한다.
이마트는 산지 농가-협력사-이마트 3단계로 유통단계를 축소해 기존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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