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들에게 회사의 가족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여주고, 직원 자녀들의 사회성 함양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초등학교 5, 6학년에 재학 중인 직원 자녀들이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근무하는 회사의 기술연구소(경기도 용인 소재)와 전국의 사업장 중 한 곳(충남 아산 소재)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의 시원한 물놀이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중학교 자녀들을 위해선 ‘영어캠프’를 방학마다 운영하고 있다. 또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체코와 슬로바키아 등의 현대모비스 해외공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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