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공보담당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대권 행보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안랩(053800)은 전일보다 8.30% 오른 12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철수 테마에 속한 다른 종목들도 크게 오르고 있다. 우성사료(006980)는 13.67% 급등 중이고, 오픈베이스(049480) 케이씨피드(025880) 엔피케이(048830) 잘만테크(090120) 써니전자(004770) 등도 5~8%대 강세다.
안 원장 측은 전일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안철수 원장의 개인 언론담당 창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전 관장은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참여정부 시절 보도지원비서관,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공보와 연설 관련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한편, 유민영 전 관장은 24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대선 출마 등으로 확대해 생각하지 말아달라"면서 "안 원장이 가져오신 예전 생각과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여수산단은 좀비 상태...못살리면 한국 산업 무너진다[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201409t.jpg)



![가정집서 나온 백골 시신...'엽기 부부' 손에 죽은 20대였다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3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