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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익숙한 공간을 의미하는 단어 ‘홈 그라운드’를 제목으로 내걸었다. 조형균이 데뷔 이후 16년 동안 선보인 레전드 캐릭터 재소환부터 가장 자신 있는 모습까지 가득 담아낼 예정이다. 이제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작품의 넘버와 가요, 그리고 미공개 신곡까지 준비했다.
조형균과 ‘호프’, ‘더 데빌’, ‘검은 사제들’ 등으로 호흡을 맞춘 신은경 음악감독이 이번 공연을 함께한다. 신은경 음악감독이 이끄는 다인조 밴드가 풍부한 사운드의 라이브 연주를 선사한다. 뮤지컬배우 김찬호, 나하나, 김우성, 가수 백인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티켓 가격 8만 8000~9만 9000원. 28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