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9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연구’는 매년 1회 발간되며 교통과 안전, 인문과 공학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융복합 학술지로 법, 제도, 정책 등의 인문학적 관점과 각종 데이터 및 현황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공학적인 사고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교통안전연구’에는 교통에 관심 있는 국내외 전문가는 물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온라인 논문투고 홈페이지를 통해 논문을 투고할 수 있으며 2022년부터는 발간을 연 2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관심을 갖고 논문을 투고해준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교통안전분야의 학술지로서 저변을 확대하여 등재지로 승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