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백신 공급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8월 한 달에만, 이제껏 공급된 백신을 초과하는 2860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며 “‘전국민 70% 접종’ 의 성패를 좌우할, 40대 이하 백신접종도 다음 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