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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지인은 ‘전화 받으세요’, ‘남편 뒤에 숨어서 공인인 남편에게 피해 주지 말고 네 잘못은 네가 해결하라고 기회 주는 거니까 전화 받으세요’, ‘(온라인 커뮤니티) 글 내려’ 등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냈다.
이날 김 PD 언니는 “악의적 의도와 비방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해 김 PD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을 방치하는 게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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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PD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 PD와 이 셰프는 이에 대해 사과하며 출연 중인 방송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하차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