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 지방자치 주역을 선출하는 투표날”이라며 “투표만이 민생을,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악의 실업률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부동산 가격으로 민생과 경제가 어렵다”며 “투표만이 정치를,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인지도와 기호로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양당 독점시대를 끝내고 상식이 통하는 정치, 진심으로 민생과 경제를 위하는 새정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