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일 동화기업(025900)에 대해 목재소재 부문의 높은 점유율을 통해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재 소재 시장은 크게 부엌가구용 파티클보드(PB)와 일반 가구용 MDF, 마루·거푸집용 합판 등 3개로 나뉠 수 있는데, 본질적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내는 목재 소재는 PB가 유일하다”며 “동화기업은 PB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67.2%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으로, 과점화의 수혜를 누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엌가구 시장의 호조로 PB 판매량이 늘고 있고, 국내 재건축물량 확대로 폐목재 수집이 증가하며 원료 소실비용도 감소했다”며 “이러한 변화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동화기업의 이익은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동화기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8.5%, 42.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화기업의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장기성장성 또한 확보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채상욱 연구원은 “베트남 공장의 60% 생산량 증설을 통해 물리적 확장이 이뤄지는 지금, 동화기업의 주가 수준은 투자 적기”라며 “해외 베트남 MDF 공장의 35% 이상 영업이익률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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