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내에도 온라인 화폐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상점이 등장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은 지난 1일부터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프로그래머 출신인 인천시청역점주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모바일 앱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매장에는 ‘비트코인 사용처’라는 표지가 붙어 있다.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는 이미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지불할 수 있는 매장들이 다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코빗 등 비티코인 거래소에서만 일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비트코인 결제 매장 등장으로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사용이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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