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종합 격투기 UFC와 WWE를 보유한 TKO그룹홀딩스(TKO)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다.
15일(현지시간) 오후1시54분 TKO그룹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2.54% 오른 206.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 승인된 1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이달 초 2600만달러 규모의 장외 자사주 매입을 마친 데 이어 8억달러 규모의 가속 자사주 매입 계약도 체결했다. 주주환원 강화와 함께 분기 배당금도 주당 0.76달러로 두 배 확대했다.
이에 제프리스는 UFC 중계권 계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가를 250달러로 상향했고 구겐하임은 205달러로 조정했다. 베어드는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안정적 현금흐름과 공격적 주주환원이 맞물리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