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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의 인재검색 서비스는 양질의 인재 풀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기업 재직자 50만명, 전문직 종사자 15만명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분야의 경력직 핵심 인재가 모여있다. 때문에 경력직 핵심인재를 찾고자 하는 기업들의 리멤버 이용이 늘면서 서비스 내 스카우트 제안이 활성화되고 있다.
실제 리멤버에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이 받은 평균 스카우트 제안 수는 13건이다. 가장 많은 스카우트를 제안받은 회원은 총 1117건에 달하는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과장급 연차부터 부서장·임원급까지 전 연차를 아울러 스카우트 제안이 활발하다. 총경력이 54년 차에 달하는 고연차 회원에게도 스카우트 제안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리멤버 관계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시대에서는 핵심 인재를 누가 빠르게 선점하느냐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며 “리멤버는 경력 채용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찾고, 개인 회원은 만족할 만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 고객 확대와 회원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