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조사 기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월 4주 조사 당시 41.9%를 기록한 뒤 5주 내내(41.9%→41.1%→40.2%→38.6%→36.5%→36.3%)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6주 만에 반등했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4.8%포인트↑), 서울(3.3%포인트↑)에서 올랐다. 대구·경북(4.9%포인트↓), 부산·울산·경남(2.8%포인트↓), 광주·전라(2.0%포인트↓), 대전·세종·충청(1.4%포인트↓)에선 떨어졌다.
연령대별로는 60대(5.0%포인트↑), 20대(3.6%포인트↑), 50대(2.1%포인트↑)에서 상승했고, 30대(4.3%포인트↓), 40대(1.1%포인트↓)에서 하락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