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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23년 코스피200 영업이익 전망치는 실적 발표 전에는 159조6000억원으로 전망됐으나 현재는 158조1000억원으로 약 1% 낮아졌다고 최 연구원은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연초 246조4000억원에서 현재 243조6000억원으로 약 1.1% 하향 조정됐다는 설명이다.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상당수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재차 수정되고 있는 만큼 실적 전망에 대한 변화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1개월 동안의 이익모멘텀을 살펴보면 지난 4분기 이익조정비율이 -4.44%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와 2024년 이익조정비율은 각각 -1.86%, -12.06%를 기록 중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 연간 기준 이익모멘텀의 하향 조정 압력이 높은 점은 부담 요인”이라며 “업종별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이익조정비율 변화를 살펴보면 업종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 압력이 높아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기준 IT하드웨어, 자동차, 기계, 반도체, 화장품, 의류완구 등의 업종은 여타 업종 대비 이익조정비율이 두자릿수를 넘으며 하향 의견이 크게 앞서는 모습이지만, IT가전,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건설건축 업종은 4분기 이익 전망의 상향 의견이 앞선다는 설명이다.
이어 최 연구원은 “어닝 시즌의 초반에 해당하는 만큼 기업들의 이익 전망 변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하향 조정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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