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올 2분기 ‘검은사막’의 매출은 타 경쟁작들의 출시로 일부 약세를 보였다. 다만, 2분기 중 ‘검은사막’은 지난 1분기에 출시한 ‘아침의나라’를 글로벌로 확장하며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메타크리틱에서 81점으로 한국 RPG 중 가장 높은 평점 받기도 했다. 하지만 2분기 말에 업데이트해서 효과는 3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 ‘검은사막’은 7월 초 유저행사를 기점으로 글로벌에서도 긍정적인 유저동향이 이어지고 있고, 7월 DAU도 전월 대비 60% 확대됐다. 8월 중순에도 이같은 추이가 이어지고 있다.”-펄어비스(263750)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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