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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테크 관계자는 “이번 전시 및 공연은 팬데믹 이후 얼어붙은 버스킹 공연과 카드 사용의 보편화로 사라진 팁문화의 한계를 메타버스와 NFT의 결합을 통해 극복하고자 했으며, 뉴패러다임을 제시한 시도로 볼 수 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아티스트와 공연, 작품 등이 대중들에게 한층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있도록 주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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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온더 하이볼 1부에서는 톤리즈, 트릴라갱, 빈틈이 등장하며 분위기 고조시켰고 2부에서는 베오파드, 케리건 메이, 타쿠와 등 개성 가득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하며 K-힙합의 인기와 공연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BUSKER_ID 전시는 관람객들이 직접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PFP NFT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최애 뮤지션의 PFP를 오픈씨에서 구매하여 직접 소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들의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버스킹티비 측은 “BUSKER_ID 전시를 통해 향후 버스킹 문화 및 PFP가 국내외에 확산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NFT 갤러리는 버스킹 음악산업에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 기술을 더한 이색 행사로,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버스 플랫폼 바이브테크 리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