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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주택서 화재, 60대 숨진 채 발견…집주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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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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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14: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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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화재 원인·사체 신원 파악중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전남 장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전남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으로 불은 44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 현장에는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65)씨가 숨져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신원과 사망 경위,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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