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전년비 12.8% 늘어난 매출액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402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매출액 1조9500억원, 영업이익 2473억원)에 준하는 수준이다. 주요 메탈 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상승했고 이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이 매출액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 상승도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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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전년비 5.6% 늘어난 9766억원, 연결 기준 6% 증가한 1조1600억원으로 내다봤다.
박광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글로벌 전력난으로 아연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주요 정제련소들의 감산 결정으로 인해 정련아연 수요증가율이 공급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톤(t)당 3000달러 중후반대의 가격 레벨은 연중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프리메탈(Free Metal) 수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아연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 협상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년 대비 TC가 상승할 경우 추가적인 이익 개선도 가능하다. 호주 SMC는 조업 합리화 프로젝트(연간 아연 생산능력이 22만톤에서 30만톤까지 확대)가 2분기 중에 완료되고 이 효과가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기 시작해 연결 실적 증가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지속적인 배당 지급, 균형잡힌 비지니스 모델(경기 민감 금속과 귀금속 관련 사업을 함께 영위)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이익과 동박, 전구체, 폐배터리 재활용 등의 미래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