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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메라 화질은 화소 하나가 받는 빛의 양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렌즈와 이미지센서를 꼽습니다. 예를 들어 연예인을 찍기위해 사용한다는 대포카메라의 경우 렌즈가 크고 길쭉한 고급 망원렌즈와 크기가 큰 이미지센서로 멀리서도 가까이 찍은 듯한 선명한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워낙 바디의 크기가 작다보니 탑재되는 렌즈와 이미지센서 크기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 화소 하나당 받는 빛의 양이 적어지면서 어두운 곳에서는 화질 저하, 노이즈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하거나 보정할 때도 화질 저하가 생길 수 있죠. 광학업계가 2억 화소 스마트폰 카메라가 나와도 실제 카메라를 따라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독자 신기술인 ‘카멜레온셀’을 최초로 ‘아이소셀 HP1’ 이미지센서에 적용했습니다. 카멜레온셀 기술은 밝을 때는 픽셀 본래 크기로 빛을 받아들이고 어두운 곳에서는 같은 색상의 픽셀 16개를 하나의 픽셀처럼 활용해 빛의 양을 늘려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합니다.
일반인들이 고화소로 찍은 사진들을 실생활에 얼마나 사용할 것이냐는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 고화소 사진들은 프린터나 인화를 할 경우 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 고화소 사진들은 구도 보정과 색감 보정을 해도 최종 결과물이 조금 더 크고 깨지지 않는 사진을 얻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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