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큰 폭 반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9% 상승한 36.81달러에 거래를 장을 마감했다.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저점 매수가 유입된 증시와 함께 원유시장 역시 위험 선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금값 역시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 오른 189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美 바이든 정부 출범
- 송영길 "바이든 취임, 미국이 다시 위대해지는 전환점 되길" - 美 의회폭동 홀로 맞선 흑인 경찰…바이든 취임식서 해리스 호위 - "미국이 돌아왔다"…바이든 취임에 전세계 '환영'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