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7500여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40명, 초등생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튼튼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이번 본선 대회는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했다.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 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배민주 어린이는 “미래의 안전한 차를 상상하며 그렸는데 1등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상력을 발휘해 자동차를 계속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지속 개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미래 자동차 꿈나무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