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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매브리핑]서울 신내동 아파트상가에 최다응찰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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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18.12.22 10:11:18
12월 셋째 주(17~20일) 법원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전남 순천시 조례동 소재 토지. 지지옥션 제공.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12월 셋째 주(17~20일) 법원 경매시장에서 최다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소재 건물 35.1㎡, 토지면적 25.0㎡ 아파트상가(1층)다.

2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물건은 첫 경매에서 응찰자가 139명 몰려 감정가의 205%인 3억6890만원에 낙찰됐다. 경의중앙선 망우역에서 도보 3분, 7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상봉역에서 도보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봉터미널, 우림시장, 서울특별시북부병원, 봉화산 등이 가깝다.

대항력 있는 간편음식점 업종이 임차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받는 임차인이라 명도 난이도는 쉬운편이며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임차 중이다. 저렴한 감정가와 상대적으로 높은 월세와 쉬운 명도 난이도 때문에 응찰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주 최고가 물건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소재 토지면적 7712.0㎡, 건물면적 1만3092.1㎡ 근린상가로 3회 유찰 끝에 응찰자 3명으로 감정가의 63%인 91억원에 낙찰됐다. 백강로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주변으로는 NC백화점순천점별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조례호수공원 등이 가깝다.

총 보증금은 5억3500만원이며 월세는 90만원으로 파악되며 현 구두수선, 목욕탕, 찜질방 등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자 및 채무자는 동서스포렉스이며 체육, 목욕, 휘트니스, 종합레저센터를 운영하는 7년차 중소기업으로 경영이 어려워지며 경매에 넘어온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주 법원 경매는 3114건이 진행돼 1072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0.4%로 전주 대비 1.3%포인트 상승했으며, 총 낙찰가는 2610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457건 경매 진행돼 이중 183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6.3%로 전주 대비 4.0%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아파 주간 낙찰가율은 91.6%로 전주 대비 12.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에 나온 서울 아파트 경매물건 16건 중 9건 낙찰되며 낙찰률 5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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