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K텔레콤(017670)은 하성민 대표이사 전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총 14억5800만원을 지급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세부내역은 급여 7억5000만원과 성과급 7억800만원이다.
지동섭 부문장은 SK텔레콤으로부터 지난해 급여 3억7700만원, 성과급 3억4900만원, 기타소득 1100만원 등 총 보수 7억37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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