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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LG G3' 케이스 예약 할인판매

정병묵 기자I 2014.05.28 08:31:3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는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LG전자(066570)의 전략 스마트폰 ‘G3’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8일까지 11번가를 통해 G3 전용 케이스 ‘슬림아머’를 예약하면 11% 할인된 2만2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슬림아머 케이스의 하드프레임을 추가로 하나 더 증정해 하나의 제품 구매로 두 가지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예약판매 대상인 슬림아머는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 등 다양한 기종에서 전 세계 150만개 이상 판매되며 디자인과 보호기능이 검증된 인기 제품이다.

이 밖에도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인 ‘울트라 하이브리드’와 ‘울트라핏’ 케이스를 비롯해 G3만의 QHD 화면을 선명하게 보호해주는 강화유리와 필름도 선보였다.

슈피겐SGP 측은 “오늘 정식으로 출시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3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관련된 액세서리를 빠르게 장착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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