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27일 오전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건교부 공보관실이 공식 발표했다.
강 장관은 당초 10여일간의 병가를 마치고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계획이었지만 현재의 건강상태로는 격무를 감당할 수 없어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건교부측은 밝혔다.
아울러 강 장관의 사의표명에 대해선 관계기관에서 검토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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