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렉스는 지난 2014년 설립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다. 미국 유명 경제지인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다. 비트렉스 글로벌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거래 플랫폼과 전자지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플랫폼 UI가 최적화되어 사용이 편리해 한국 유저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쥬록스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이다. 미디어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65억뷰를 달성했다. 연예인, 인플루언서, 기업 등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콘텐츠에 연계된 자체상품 개발 등의 커머스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드라마 OTT, 방송 예능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주남 우쥬록스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MZ세대들이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MZ세대뿐만 아니라 앱 서비스가 미숙한 연령층도 간단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우쥬록스는 비트렉스상장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관측된다. 월렛, 페이, NFT 거래소, 메타, 마켓, 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우쥬록스 만의 문화를 만들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우쥬록스는 지난 4월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빠르게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전자지갑과 NFT 분야에 전략적으로 점유율을 높여나갈 ‘우쥬록스 월렛’(Uzurocks Wallet)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