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12.6%로 성남시 분당구와 의왕시가 14.1%로 가장 높았고 하남시가 9.6%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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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는 남양주시가 13.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구리시가 13.3%로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가장 낮은 곳은 동두천시로 10.5%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경기도 내 선거인은 총 1143만3288명으로 오전 10시 기준 143만8353명이 투표했다.
경기북부지역 선거인은 299만8470명이며 같은 시간 37만78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까지의 투표율은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