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1차) 사업은 지난해 10월15일 착수, 오는 2월27일 완료할 예정이며,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상세설계, 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CSP) 선정,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전환준비 등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예술위시범전환을 필두로 클라우드 본 전환이 순항 중이다.
쌍용정보통신 사업담당자는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은 주관기관인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전환사업자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며, 1차 사업이 갖는 책임감 또한 커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 및 관리서비스제공업체(MSP) 역량을 총 집결해 성공적인 전환을 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진행될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사업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첫 사업인 1차 사업 수주에 이어 3차 사업도 수주함으로써 민간에 이어 공공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