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영어터짐’은 영어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전치사’에 초점을 둔 영어 회화 교재다. 배운 문장을 꼼꼼하게 복습하는 훈련을 통해 회화 실력까지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QR코드로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발음으로 복습할 수 있으며, 뿜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를 적용해 딱딱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다.
베트남 현지 출판사 ‘Thaihabooks JSC’가 내년 3월 책을 출간한다. Thaihabooks JSC는 베트남 민영 출판사로 실용부터 교양, 건강 등 비소설 분야 도서를 만들고 있다.
‘어쩌다 영어터짐’은 문덕, 주지후 강사가 만들었다. 주 강사는 파고다어학원 토익 대표 강사로, 입문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영문법 0교시’, ‘토익 850+ 벼락치기’ 등이 있다.
주 강사는 “전치사를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와 훈련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게 고안했다”며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치사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