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4일 함경남도 선덕에서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하는 발사체를 쏘아올린바 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5월 4·9일, 7월25일, 8월6일),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7월31일, 8월2일), 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8월10일, 16일) 등 단거리 미사일 ‘3종 세트’를 잇따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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