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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유세는 안 후보가 마이크를 들고 유세한다는 의미와 서울 곳곳을 세세하게 누빈다는 마이크로의 뜻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안 후보는 지하철,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9일 하루에만 11개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반 건대입구역에서 마이크로 유세를 시작해, 송파구, 코엑스몰, 가로수길, 고속터미널, 강남역 등 서울 곳곳의 시민을 찾아간다.
이가운데 코엑스몰(오후 2시), 가로수길(오후 3시40분), 뚝섬한강공원(오후 7시) 유세는 라이브로 진행,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유투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