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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 전망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의 56.5%는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가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북한 내부의 필요성(44.2%)과 우리정부의 대북정책(42.3%)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전문가의 59.8%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해법에 대화·제재 병행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는 6자회담 재개(76.1%), 금강산관광 재개(62.0%), 개성공단 재가동(59.8%), 5.24조치 해제(59.8%) 순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이었다.
이산가족의 경우, 생애 상봉 시한을 고려해 조속한 재개노력(67.4%)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전문가의 75.0%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64.1%가 신북방정책이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응답했다.
남북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4.8%에 달했고 절대 다수인 93.6%가 임기 3년 이내에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전문가의 52.2%가 트럼프 행정부 임기 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국제사회의 지지 확보가 용이한 사업들부터 단계적으로 추진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 9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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