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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삼성 지펠아삭 새 TV광고 선봬

김혜미 기자I 2016.10.03 11:00:00

김치를 매개로 한 모녀의 따뜻한 정서 담아내
메탈쿨링커튼+와 메탈쿨링커버 등 정온력 강화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이라는 내용의 2017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TV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TV 광고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의 속이 꽉 차오르는 시간과 엄마 손 맛이 전해지는 시간, 맛이 들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등 김치가 맛있게 익을 때까지의 여정과 가치를 ‘시간’이라는 개념을 통해 표현했다.

특히 엄마와 딸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익기 기다리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구성, 김치를 매개로 한 모녀의 따뜻한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더욱 강화된 ‘메탈 그라운드’로 김치를 맛있게 숙성시키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줘 사계절 내내 한 겨울 땅 속에서 갓 꺼낸 듯한 김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메탈 쿨링 커튼’을 업그레이드한 ‘메탈 쿨링 커튼 플러스(+)’를 새롭게 적용해 메탈쿨링커버와 메탈쿨링선반, 풀메탈쿨링서랍 등과 함께 메탈 그리운드의 빈틈 없는 정온력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만의 ‘메탈 그라운드’ 기술을 통해 김치의 아삭함을 숙성부터 보관까지 사계절 내내 지켜주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며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펠 아삭’의 혁신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새로운 TV 광고 영상은 삼성전자 가전 유투브(www.youtube.com/samsungC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TV 광고 캡처.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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